- 제 11회 사회복지사선서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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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대학신문 양지원 기자 원문 -
대구보건대학(총장 남성희) 사회복지과가 15일 제11회 사회복지사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대학이 밝혔다.
스승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 2학년 학생 107명은 사회 정의를 위해 봉사하는 진정한 사회복지사가 되겠다는 선서를 했다.
학회장인 김병완 씨는“선서를 하며 반드시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참다운 사회복지사가 되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말했다.
배기효 학과장은“사회복지사는 인간을 변화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졸업을 앞둔 예비 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사로서의 가치정립과 자기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선서식을 하고 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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