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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적십회 대구보건대학교 연탄봉사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2017-10-30 14:10:53 조회수 : 680

 

대구보건대학교 교직원, 학생들이 지난 주말동안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대구보건대학교 적십자봉사회 회원교직원 25명, 총학생회와 대의원회를 포함한 학생 109명, 국제로타리 3700지구 뉴팔공클럽회원(회장 박광식) 12명 등 146명은 21일 오전 10시부터 대구시 북구 고성동에 위치한 17가구에 가구당 연탄 300장씩 모두 5,000장을 나눠줬다.

단체들은 5개 조로 나누어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본부와 북구청에서 추천하는 가구에 직접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연탄은 국제로타리 3700지구 뉴팔공클럽에서 기증했다. 봉사활동에 필요한 손수레, 앞치마, 간식, 음료수 등은 이 대학교 적십자봉사회에서 준비했다. 대구보건대학교 남성희 총장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송준기 회장은 연탄배달에 동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대구보건대학교 적십자봉사회 배기효(63. 사회복지과 교수) 회장은“교수와 학생, 주민들이 함께 연탄배달을 하면서 정을 나누고 이웃을 돕는 따뜻한 시간 이었다”고 전했다.

대구보건대학교 물리치료과 이재홍 학과장 등 교수 4명과 학생 30명은 임상 물리치료사 10명과 함께 21일 오전 8시부터 6시간동안 북구청에서 주최하는 북구구민마라톤대회에서 전공봉사활동을 펼쳤다.

교수와 물리치료사들은 마라톤 참가자와 봉사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스포츠테이핑과 도수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기록 측정, 행사 안내를 포함한 운영요원으로 활약하고 일부는 물리치료를 하는 교수와 선배 물리치료사들을 도왔다. 보건환경과 김지훈 학과장과 학생 5명은 같은 장소에서 환경보호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기오염을 측정해 참가자들을 안심시키고 손소독제 배포, 주위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물리치료과 이재홍(48) 학과장은 “쌀쌀한 날씨 탓에 몸이 경직 된 참가자들이 테이핑 서비스를 받기 위해 몰려와서 힘들었지만 보람은 더 컸다”며 “학생들에게도 전공실력을 쌓으면서 자신감을 찾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betanews.heraldcorp.com:8080/article/756941.html#csidx99928eeb0486bca80ec27c5ec86e2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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